우리는 평소에 눈이 피곤하거나 졸리게 되는 경우 본인도 모르게 눈을 비비거나 찡긋 감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과정에서 쉽게 소리가 발생할 수 있죠.
눈에서 왜 소리가 나지?
우리 눈은 쉽게 감았다가 뜰 수 있습니다. 이러한 눈꺼풀이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상암검거근이라는 근육으로 인해서 움직일 수 있죠.
이 상암검거근은 우리 뇌를 통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 번씩은 뇌의 통제를 받고 움직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어쩌다 발생하는 뇌의 통제에 맞춰서 이러한 눈에서 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원인에 대해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원인은?
우리는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게 되면 되도록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눈은 정보를 인식하려고 눈을 감지 않게 됩니다.
그만큼 눈을 깜빡이지 않는다는 것은 눈에 노폐물이 계속해서 누적되는 것이기도 하며 눈물샘 또한 마르게 될 수 있습니다.
수분이 적어지게 되면서 눈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근육, 막 그 공간에서 공기가 쉽게 차오르게 되죠. 그 공기로 인해서 눈에서 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찜질은 하시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기로 인해서 눈에서 소리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 이는 건조한 것과 관련이 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 눈물을 주기적으로 넣어주는 것도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공 눈물을 주기적으로 넣는 것은 많이 번거롭기도 하죠.
따라서 온열찜질을 해주거나 눈을 마사지해주시는 것으로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눈물샘을 더욱 원활하게 해 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스마트폰은 멀리!
우리 주변에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컴퓨터 등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면을 보는 것도 눈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면을 보면서 눈을 건조하게 만들며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셔야만 하죠.
현대인들에게는 사실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며, 스마트폰을 자주 보시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되도록 눈을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온찜질, 마사지를 꾸준히 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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