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굳는다는 것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불편함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근육이 굳어지는 병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킨슨증후군?
해당 질환은 도파민이 부족하여 신경세포가 죽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소뇌가 위축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때 소뇌 위축이 발생하면서 요실금, 기립성저혈압 등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중뇌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뇌가 위축되면서 눈동자를 움직이기 힘들어질 수 있으며, 기저핵의 위축일 경우 치매가 찾아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파킨슨병?
파킨슨병 또한 근육이 굳어지는 병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전달 물질이 부족하게 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죠.
걷는 모습이 이상해보일 수 있으며, 동작 또한 느려보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몸을 떠는 것도 증상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근력이 감소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뇌 MRI를 진행하여도 결과는 정상으로 나올 수 있는 무서운 병이기도 하죠.
루게릭병이란?
루게릭병이라는 것은 근육이 굳어지는 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뇌와 척수 운동신경이 파괴되어 근육이 굳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한 이유로 운동 기능이 떨어지면서 근육이 위축되고 마비까지 오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손에서 시작하여 팔과 다리쪽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체를 제어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호흡기에 의존해야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그럼 원인은 무엇일까요.
루게릭병의 원인은?
사실 해당 질병에 대해서는 그 원인이 어떻게 하여 일어나는 것인지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신경 파괴에 이어 근육이 굳는 병으로 알려져 있죠.
우리의 몸은 신경 세포와 근육이 서로 반응을 하여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뇌와 뇌간, 척수 신경이 퇴행하여 근육이 그 신호를 받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근육은 아무 역할을 하지 않게 되면서 움직임이 감소하고 결국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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