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엉덩이 부위에 생기게 되면 의자에 앉을 때 너무나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몸에 종기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모낭에 염증?
모낭이라는 부위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곳이며 털 뿌리를 감싸고 있는 주머니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죠.
이 부위에 염증은 세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낭염이 더욱 심해지면서 종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위생상채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기도 하며, 면역력이 평소보다 저하되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혹시나 체중이나 몸 상태를 한번 체크해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포도알균으로 인한 것?
공 모양의 세포로 되어 있는데 이는 불규칙하게 모여있는 포도송이와 유사하게 생긴 세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알균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포도상구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앞서 세균의 감염이라고 먼저 설명을 드렸는데 저 과정에서 세균의 감염으로 인한 것이 포도알균으로 인한 감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균은 사람들의 피부에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균이 피부 감염을 통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죠.
당뇨가 있어서?
몸에 종기가 생기는 이유는 당뇨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면역력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욱 저하되어 있을 수 있죠.
그 결과로 많은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진물이 나거나 상처가 곪을 수 있으며 종기가 발생하는 등 증상이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엉덩이 부위나 팔이나 다리에 쌀 크기 정도가 되는 노란색 덩어리가 여러 개 발생하게 되는 발진성 황색종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원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직종에 있으시거나 어떠한 이유로 인해 잦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시다면 이는 종기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이는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영양상태가 부족하거나 잠을 잠 못 잤다거나 위장의 기능 또한 저하되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된다면 이는 피부가 세균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죠.
어떻게 예방하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균이라는 것은 우리 피부에 항상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청결이나 면역력 및 건강 관리를 어느 정도로 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결, 건강 관리를 되도록이면 신경 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몸을 청결하게 하면서 스트레스 또한 해소하고 체중 또한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활용하시면 좋으며 혹시나 종기가 났다고 하더라도 직접 짜지 말고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하거나 진단을 받고 개선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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