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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오른쪽 뒷머리가 찌릿찌릿아픈것, 긴장해서?

by ̱ 2023. 11. 19.

일상을 잘 지내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오른쪽 뒷머리가 찌릿찌릿아픈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이 있으시죠. 이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이유를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가 흐르듯 찌릿하다?

먼저 후두신경통이라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후두신경이라는 것은 목 뒤에 위쪽 척추 부위에서 목의 상부와 뒷근육 그리고 두피에 있는 신경입니다.

 

이 신경이 혈관이나 관절에 자극을 받거나 압박되면서 이러한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오른쪽 뒷머리가 찌릿찌릿아픈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그리고 눈 부위로 통증이 이어질 수 있으며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찌릿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지러움과 메스꺼운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앉은 자세가 좋지 않다면?

평소에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때 어떠한 자세로 유지를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는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은 업무나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컴퓨터, 스마트폰 등 이러한 것들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목뼈가 앞으로 구부러진 상태로 오랜 시간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신경이 눌리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그뿐만 아니라 두통이 나타날 수 있어서 일상을 지내는데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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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 때문에?

이는 목디스크로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를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보호막이 찢어지게 되면서 밀려 나오게 되어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죠.

 

앞서 거북목처럼 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화로 인해서 더욱 쉽게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척추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면서 주변의 신경을 건드리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허리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다리에도 감각 이상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다?

사실 일상생활과 개개인에 따른 많은 업무 환경으로 인해서 각자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신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는 목의 근육이 평소보다 경직이 될 수 있는데 이때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이러한 통증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상황을 피해 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벼운 취미,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긴장을 해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피로가 계속 누적되어 있거나 수면이 부족하는 등 이러한 것으로 인해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머리 주변에 있는 근막압통으로 보시면 되는데 아마 많은 분들에게서 나타날 만큼 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압박감이나 조이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죠.

 

그런데 편두통과 유사해 보일 수 있는데 혹시라도 개선이 되지 않고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면 이는 해당 사항이 아니라 편두통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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