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지만 고칼륨혈증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라면 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구토, 피로감,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조절하기 위한 칼륨이 적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과가 도움 된다
많은 분들이 즐겨드시는 사과입니다. 이 과일은 상대적으로 칼륨이 적은 과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의 칼륨 함량이 다른 일부 과일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기 때문이죠.
물론 크기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 정도의 사과는 약 150mg의 칼륨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루 섭취권장량으로 3,500mg인 것에 비교하면 많이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이를 체내에 공급하기 위해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칼륨 섭취가 제한된 분들도 이러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죠.
파일애플도 적은 편이다
파인애플도 사과처럼 칼륨 함량이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죠. 물론 크기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인애플 한 컵 용량으로 봤을 때 대략 180mg의 칼륨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 또한 일일 칼륨 섭취 권장량에 맞춰서 봤을 때 상당히 낮은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칼륨은 신체 균형에 중요하지만 칼륨을 조절하셔야 하는 분들의 경우 파인애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파인애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면역 기능을 강화해 주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칼륨 섭취를 제한하면서 섭취하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흰 쌀은 칼륨이 적은 곡물
흰 쌀은 곡물 중에서도 칼륨이 적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일부 곡물들 중에서 흰 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측정되어 있죠. 이는 한 컵에 55mg 정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일 섭취량으로 봤을 때 상당히 낮은 편이죠. 이 흰 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단백질을 공급하기 좋은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편이죠.
칼륨이 적은 음식으로 활용되기 좋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서 당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과다섭취를 하게 되면 악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루베리도 적은 편이다
블루베리 또한 칼륨 함량이 다른 일부 과일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일반적으로 한 컵으로 봤을 때 대략적으로 114mg의 칼륨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일일 섭취 권장량에 작은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블루베리는 뛰어난 항산화제 공급원으로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이 블루베리는 설탕의 함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공되어 있는 블루베리 주스를 드시거나 설탕이 첨가되어 있는 것으로 드시는 경우가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이도 좋습니다
오이 또한 칼륨이 적은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 오이 크기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중간 크기 정도의 오이 하나는 150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륨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분들이 오이를 섭취하는 것으로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이에는 물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 신체의 소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체중을 관리하는 데 좋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분을 공급하기에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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