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귀는 소리를 전달받는데 그 핵심 부위죠. 그렇기 때문에 고막이 찢어진다면 소리를 듣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그 증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고막이 찢어진다면?
고막은 귀 안에 있는 아주 얇은 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께가 0.1mm 정도로 굉장히 얇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깥 귀 그리고 가운데 귀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 해당 부위는 소리를 진동으로 반응하게 되고 상태에 따라서 얇게 떨리며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범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서 고막이 찢어진 증상으로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명이나 어지러움 등 관련된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왜 찢어지게 되나요?
앞서 그 정상 범위의 소리에서 벗어나게 될 경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먼저 설명드렸죠. 그만큼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죠.
콘서트장이나 시끄러운 곳에서 오래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귀를 파다가 고막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간접적, 직접적인 타격이나 압박을 받게 되는 경우 이러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혹시나 그러한 적은 없는지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론에서 그 원인과 고막이 찢어진 증상은 어떤 게 있을 수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 그렇다면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도 살펴봐야겠죠.
외부로 인해서 찢어지게 되는 경우 보통은 3~6주 정도 내에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차 감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그 원인에 대해 제대로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걸 주의해야 할까?
이때 고막이 간지럽게 느껴진다고 해서 면봉을 이용해서 파는 행동은 2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코를 심하게 푸는 것 또한 자제하셔야 합니다. 그 원인은 고막에 상처나 찢어진 상태에서 코를 푸게 되면 몸속의 공기가 배출시키는 행위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러한 습관은 고막이 자연적으로 치료를 하는데 방해를 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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